주식공부는 장난으로 하는게 아니예요

내목숨다음으로 소중한 돈을걸고 남의 돈을 따가는 지구최대규모의 합법적인 전쟁터라고요

 

주식은 완벽한 제로섬이라...

다른놈들이 뒤져야 본인이 사는거고,

다른놈들이 가족과함께 굶고있어야 본인가족이 스테이크를 썰게되는거라고

 

 

얼빠져가지고 무슨 동네 할재들 약숫터와가지고 헛헛 아침체조하면서 안녕하시져?

이딴 화기애애한게 아니라니까요

시부엉 당근 쳐넣지말라니까 꼭 당근을 넣어가지고 아 도시락 빈정상해 엄마 꼭 이랬어야만했어?

오늘은 즐거운 소풍날 이딴게 아니라고....

 

 

그냥 주식은 나만이 살아남는다. 

모든 시체를 밟고서라도 내가 승리의 깃발을 쟁취하겠다.

이런 마인드로 처절하게 살아남는 공부임...

 

세력의 잔인함과, 악의에 대해 연구하고 파해하며 더 나아가서 그걸 역이용할수있을정도로

공부를 해야되는게 주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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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말하지만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을 희생시켜서 넘의가족 행복의 근원이 되게하라면 그렇게 하세요

누가 말리겠어요 어차피 자기 선택인걸

 

근데 공부를 하면서 일말의 죄책감과, 미안함, 그리고 반드시 성공해야되는 동기부여를 

눈곱만큼은 생각을 하면서 진지하게 공부를 했으면 좋겠음여??

 

어차피 씨알도 안맥힐꺼알고

어차피 나만 맛있게 꿀빨면 되는거지만

 

가금씩 몇몇흑우들 속으로 이런말을 해주고싶다고...

니 스스로 공부하는걸 봐봐...

주식이 안되는게 정상이라니까요? 

주식이 안되는게 정의라고....

 

 

 

*출처: 팍스넷

작성자: 절대급소